아이 낳으면 1명당 1억? 3명이면 집도준다!

여러분도 그 소식 들으셨나요?

 

재계서열 22위인 부영그룹이 직원 자녀에게 자녀 1명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중근 부영 그룹 회장은 5일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자녀 70명에게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씩 총 7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해당 정책은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가 토지를 제공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은 

 

출생아 3명분의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임대주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더 심각해진 저출산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는 화끈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들, 기업을 넘어서 정부에서도 이런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했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동안에도 부영그룹은 직원 가족 관련 사내 복지로 자녀 대학 학자금과 

 

직계가족 의료비, 자녀 수당 등을 지급하거나 지원해 왔다고 합니다.

 

회사가 출산장려금으로 억대 현금을 직원에게 직접 지급한 사례는

 

국내에서 부영그룹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회장은 "이런 제도가 뒷받침된다면 개인이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0.7.. 대한민국의 출산율입니다.

 

50년뒤 대한민국 예상인구는 3,600만명입니다.

 

이는 국가 붕괴 수준의 출산율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20년뒤면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진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저출산인데

 

우리나라 국민, 기업, 정부 모두가 노력해서

 

저출산을 점차점차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